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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다/p의 여행기

[태국] 남민해민에서의 아침, 브런치 맛집, Manifresh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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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ifreshto

 

지나가면서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브런치 식당이었어요.

사람들이 많아서 맛집이라고 봤어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갔는데도 자리가 많이 없었어요.

브런치라 현지 사람들보다 다른 나라분들이 많았어요. 


위치

 


 

메뉴가 그림판 메뉴가 있고 계란후라이, 베이컨 등 자신이 원하는 걸로 지정하는 체크메뉴판이 있어요. 

저희는 그림메뉴판에 있는 게 더 맛있어보여서 그림 메뉴판에 있는 메뉴를 시켰어요. 

베스트인 메뉴로 주문했습니다. 

블로그를 찾아보니 망고애플바나나를 추천받아 하나 주문했어요. 

이 거 추천이요!! 정말 맛있어요. 

이건 일행이 주문한거고 

고기 치즈 샌드위치가 헤비해보여도 샐러드도 있어서 심리적 안정을 줍니다. 

뭐.. 맛있으면 되죠 

제가 주문한 건 이거에요. 

메뉴판을 찍은 줄 알았는데 찍지 않아 이름을 모르겠네요. 

계란과 햄 그리고 버섯을 넣고 치즈를 뿌려 오븐에 익힌 건데 바게뜨에 얹어서 같이 먹으면 정말 맛있었어요. 

계란이 반숙이란 점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제 취향 반숙~ 

 

도로변이지만 조용해요.

날씨도 좋아서 사람들 지나가는 거 보면서 소리들으면서 음식 먹으니 너무 좋았어요.

항상 이 시간에는 출근길에 지하철 탄다고 뛰어다녔는데 이 여유를 즐기는게 여행의 좋은 점인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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