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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다/p의 여행기

[태국] 치앙마이 2일차 - 본격적 님만해민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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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여행 2일차

 

 

컵라면을 먹어도 아침이 되니 배가 고프네요.

조식을 먹으러 갔어요. 

오믈렛 맛있었어요.

 

밥을 먹었으니 카페를 가야죠.

카페 가는 길에 예쁜 집들이 많았어요.

그냥 찍어도 예쁘게 나와요. 

숙소에서 15분거리지만 길을 걸을 수록 느낌이 달라져요.

가는 길에 소품샵이 있어서 구경했는데 예쁜 게 많았답니다. 

정신을 차리고 카페를 갔어요. 

라떼아트 맛집이라고 해서 오게되었어요.

이 카페이름을 어떻게 발음하는 지 모르겠어요. 

전 라떼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에스프레소 종류로 주문했어요. 

달달한 에스프레소라 좋았어요.  

마야몰에 유명한 일명 '문신남 팟타이'가 유명하다고 했는데 평일에는 하지 않는 다고 해서 뭐할 까 하다가 쇼핑몰 지하1층부터 - 4층 탐방하다가 여기 인생네컷을 찍는 곳이 있다해서 기념으로 찍으러 갔어요.

마야몰 5층에 있어요.

쇼핑센터라 5층에 영화관도 있어요. 

달달한 팝콘냄새 솔솔~나요

사진 컷수도 다르고 필터가 달라요.

160밧트/180밧트로 두종류인데 160밧트로 골랐어요. 

아주 조그마한 방이지만 어안렌즈로 사진이 나와요. 

10초가 주워지니 포즈 정하고 찍으세요. 

그리고 핸드폰으로도 꼭 사진 찍고 나오세요. 

마야몰 다음에는 또다른 쇼핑센터 원님만을 갔어요.

약간 엔터식스 느낌이 살짝 났어요. 

살짝 원님만은 미로느낌이에요. 

여기는 금요일에 화이트마켓 야시장이 열린다고 해요.

이날 화요일이었는데 빈티지 야시장이 열렸어요. 

크지는 않지만 탐나는 빈티지가 있으시면 골라보세요. 

 

많이 걸으니 배가 고파서 태국의 쌀국수 카오소이를 먹으러 왔어요.

한국인 사이에서도 맛집으로 내부에는 한국사람이 70프로였어요. 

밥을 먹고 망고빙수를 먹으러 왔어요.

빙수를 먹고도 계획이 없는 저희는 좀 걷다가 1일 1마사지를 목표로 하는 일행과 시간을 떼우기 위해서 마사지를 받으러갔어요. 

아주 행복한 한시간이었습니다.

오랜 비행으로 다리가 부엇는데 많이 걷기까지해서 아주 잠이 솔솔 왔어요. 

기본적으로 마사지샵에 발마사지는 300밧트합니다. 

끝나고 차와 과자를 주는 데 이 과자 맛있어요.

살짝 대만에 펑리수 맛이에요. 

쉬었더니 또 배가고파서 근처에 닭구이가 맛있다길래 그리고 한국인이라 1일 1밥은 해야해서 '밥'먹으러 왔어요. 

한국인들이 많아서 한국 어느 맛집인 줄 알았어요. 

평일에는 야시장이 여는 곳이 많이 없어서 재즈바에 왔어요.

치앙마이하면 밤에는 야시장 및 재즈바거든요. 

님만해민은 돌아야할 곳이 적어서 숙소랑도 가까우니 이제 지리를 꿰우쳤어요. 

비가 온다고 했지만 첫날 밤에 도착한 날만 비가왔고 아침에는 흐렸지만 그래서 덥지않고 아침과 밤은 시원했어요.

그래서 아침일찍 걸으면 좋을 거 같아요. 여긴 식당도 카페도 아침일찍 여는 곳도 많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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