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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윗치와
비가온 다음날은 시원했는데 비가 안오니 더위가 쌓여서 낮은 덥더군요.
더운 지방에는 망고가 맛있잖아요.
망고빙수를 좋아하는 일행이 찾은 망고빙수 맛집에 왔어요.
위치
인테리어가 아주 예뻐요.
벽 부숴서 문을 만드는게 아주 눈길이 가요.
테이블에 자리를 잡고 메뉴를 주문할 때 테이블에 있는 숫자 말해주면 직원분께서 테이블까지 갖다주세요.
날이 좋아 밖에서 먹으면 좋지만 더워서 시원한 내부에서 먹었어요.
너무 예쁘지 않나요?
빙수가 살짝 아이스크림 같아요.
참고로 보통사이즈입니다.
인수가 많으면 패밀리사이즈 시키면 좋을 거 같아요.
빙수가 데코로 4개 얹어있는데 많이 얹으면 떨어지니 따로 담아서 나오더군요.
아주 센스~
그래서 먹고나면 리필하듯 얹어 먹었어요.
전 배가 불러서 많이 못먹었네요.
여기 빙수집 특이점이 태국에서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코코넛밥을 줘요.
밥이 찹쌀이라 쫀득해서 맛있어요.
코코넛밥 처음 먹었는데 꽤 괜찮았어요.
위에 땅콩(?)도 뿌려져있어서 고소해요.
여름이면 빙수죠
빙수 맛집 치윗치와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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