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떠나다/p의 여행기

[태국] 여름하면 빙수, 남민해민 망고빙수 맛집, 치윗치와

반응형

 

치윗치와

 

 

비가온 다음날은 시원했는데 비가 안오니 더위가 쌓여서 낮은 덥더군요.

더운 지방에는 망고가 맛있잖아요.

망고빙수를 좋아하는 일행이 찾은 망고빙수 맛집에 왔어요.


위치

 


 

메뉴

 

인테리어가 아주 예뻐요. 

벽 부숴서 문을 만드는게 아주 눈길이 가요.

테이블에 자리를 잡고 메뉴를 주문할 때 테이블에 있는 숫자 말해주면 직원분께서 테이블까지 갖다주세요. 

날이 좋아 밖에서 먹으면 좋지만 더워서 시원한 내부에서 먹었어요. 

너무 예쁘지 않나요?

빙수가 살짝 아이스크림 같아요.

참고로 보통사이즈입니다. 

인수가 많으면 패밀리사이즈 시키면 좋을 거 같아요. 

빙수가 데코로 4개 얹어있는데 많이 얹으면 떨어지니 따로 담아서 나오더군요.

아주 센스~

그래서 먹고나면 리필하듯 얹어 먹었어요. 

전 배가 불러서 많이 못먹었네요. 

 

여기 빙수집 특이점이 태국에서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코코넛밥을 줘요.

밥이 찹쌀이라 쫀득해서 맛있어요.

코코넛밥 처음 먹었는데 꽤 괜찮았어요.

위에 땅콩(?)도 뿌려져있어서 고소해요.

 

여름이면 빙수죠

빙수 맛집 치윗치와 추천드려요~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