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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다

몽쉘과 산리오의 콜라보, '몽쉘 생크림 케이크 스트로베리'를 사먹다

-몽쉘 생크림 케이크 스트로베리 맛

 

 

 

몽쉘 x 산리오, 새로운 맛 출시

 

 아이스크림을 사러 슈퍼에 갔는데 슈퍼입구에 귀요운 쿠루미가 그려진 과자박스를 보았어요.

 무슨 과자? 하고 가까이 가보니 몽쉘이었습니다. 

 

 몽쉘 새로운 맛인데 쿠루미 캐릭터회사 산리오와 협업했나봐요. 

 

 과자겉포장지가 하늘색, 분홍색 총 2가지 버전이 있습니다. 

 

 쿠루미가 귀엽고 몽쉘의 새로운 맛이라니까 그냥 지나칠 수가 없어서 구입했습니다.

 

 

 

가격

 

 

 

 정말 물가가 많이 올랐다는 걸 또 깨닫습니다. 

 

 정가로 5,600원이에요. 

 

 하~ 이제 맛있는 과자도 고민하며 사야할 때가 왔네요. 어렸을 때는 용돈이 적어서 고민하며 샀는데 이제는 물가가 높아서 고민해야하네요. 

 어른이 되면 과자 먹고싶은 거 가격 고민 안하고 살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아니네요. 

 

 입구에 놓여진 곳은 할인가격이 안 붙여져있어 너무 비싸 지나쳤는데 안에 들어가니 할인 가격이 붙여져 있더군요.

 몽쉘 생크림 케이크 스트로베리 맛 할인해서 4,990원이었어요. 

 

외관 및 내부

 

 

 예전에는 몽쉘도 컸던 거 같았는데 이제 몽쉘 크기도 작아진 느낌이 드는데 저만 그런걸까요?

 하여튼 오리지널 몽쉘과 외관은 같아요. 포장지도 같고요. 

 내부는 레드벨벳 케이크가 연상되는 빨간빵과 딸기 생크림의 분홍색 크림이 있습니다. 색깔로 '나는 딸기맛이다'라는 걸 드러내죠. 

 

 맛

 

 한입 베어먹었는데 부드러운 딸기맛 케이크 먹는 느낌입니다. 근데 두입할 때 맛본 순간 오리온의 '후레시베리'가 떠올랐어요. 다른 점은 위에 초코로 덮여있습니다. 즉, 초코에 담긴 후레시베리입니다. 하지만 달달해서 맛있어요. 대신 두개 먹으니 아메리카노가 생각나네요. 커피랑 같이먹으면 좋을 거 같습니다. 

 

후기

 

 몽쉘 생크림케이크 스트로베리 맛 맛은 있지만 전 역시 오리지널이 제일 맛있는 거 같아요. 그래도 새로운 맛이니 한번 맛보는 건 추천드립니다. 사시려면 할인가격을 잘 확인하시고 구입하세요. 저도 궁금해서 사고싶었는데 할인가격을 보니 바로 구입했습니다. 천원단위만 바뀌니 이렇게 바로 구입할 마음이 드니깐요. 조금이나마 싼가격에 맛있게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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