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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다

3월 2째주 중고 만화책을 사다. 이번에도 자주 이용하는 '알라딘 중고서점'에서 샀습니다. 만화방 가듯 중고서점가면 기분이 좋아요. 이번에 산 책들을 소개하겠습니다. 명탐정 코난 1, 24, 37-38 명탐정 코난 1권, 24권 37권 38권을 구입했습니다. 기본적으로 좋아하는 만화책의 1권을 구입하는데 1권이 잘 안보이더라구요. 이번에 갔을 때는 새로 들어온 책 구역에 있어서 얼른 보고 구입했습니다. 1권 보니 지금이랑 작화가 확실히 차이가 있네요. 전 원피스도 그렇고 코난도 옛날 작화가 좋아요. 제가 구입하려던 37권과 함께 말이죠. 제가 꼭 37권을 사고 싶은건 마츠다 진페이 에피소드와 검은조직이야기가 나오기 때문인데요. 그렇게 기억했는데 아쉽게도 마츠다 진페이가 나오는 건 36권이었어요. 물론 마츠다 진페이 이야기 끝은 37권이지.. 더보기
몽쉘과 산리오의 콜라보, '몽쉘 생크림 케이크 스트로베리'를 사먹다 -몽쉘 생크림 케이크 스트로베리 맛 몽쉘 x 산리오, 새로운 맛 출시 아이스크림을 사러 슈퍼에 갔는데 슈퍼입구에 귀요운 쿠루미가 그려진 과자박스를 보았어요. 무슨 과자? 하고 가까이 가보니 몽쉘이었습니다. 몽쉘 새로운 맛인데 쿠루미 캐릭터회사 산리오와 협업했나봐요. 과자겉포장지가 하늘색, 분홍색 총 2가지 버전이 있습니다. 쿠루미가 귀엽고 몽쉘의 새로운 맛이라니까 그냥 지나칠 수가 없어서 구입했습니다. 가격 정말 물가가 많이 올랐다는 걸 또 깨닫습니다. 정가로 5,600원이에요. 하~ 이제 맛있는 과자도 고민하며 사야할 때가 왔네요. 어렸을 때는 용돈이 적어서 고민하며 샀는데 이제는 물가가 높아서 고민해야하네요. 어른이 되면 과자 먹고싶은 거 가격 고민 안하고 살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아니네요. 입.. 더보기
'헤리티지 사첼' 가방을 사다 광고를 보다 마음에 드는 가방을 발견을 했답니다. 때마침 크로스백을 사고 싶었는데 디자인이 제 스타일이었어요. 사이트를 들어가 보니 "헤리티지 사첼"이란 곳입니다. '헤리티지 사첼'의 역사는 100년이 넘었다고 합니다. 옛날 엄마아빠 학생시절 들고 다니던 가방들의 기원이 다 사첼백이라고도 하네요. 출처: 헤리티지 사첼 홈페이지 사이트에 있는 사진 가방은 '오리지널' 칼러는 '브릭'입니다. 저는 오리지널보다는 '마이너스'가 마음에 들어서 '마이너스' 칼러 '브릭'으로 샀답니다. 출처: 헤리티지 사첼 홈페이지 사이즈 사이즈는 XS, S, M이 있습니다. XS사이즈가 118,000원이고 사이즈가 올라갈수록 만원씩 가격이 더 붙습니다. 즉 S사이즈 +10,000 되어 128,000원, M사이즈는 S사이즈+10,.. 더보기
'천안 옛날 호두과자'를 사먹다. 최애 호두과자 여행 갈 때, 명절에 할머니댁이나 친척집 갈 때 고속도로에서 지나칠 수 없는게 휴게소입니다. 잠깐 쉬기위해서, 화장실을 가기 위해서 그리고 배고픔을 달래기 위해서죠. 휴게소 음식하면 소떡소떡에 회오리감자에 핫도그에 우동 등등 여러가지 군침도는 음식들이 많죠. 전 그 중에 호두과자를 제일 좋아합니다. 친척집에 가서 집에 갈 때 저희가족이 꼭 들리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호두과자' 판매점입니다. 충청남도 천안하면 호두과자가 유명하죠. 이 집에는 '적팥앙금'과 '흰앙금' 두가지 맛이 있습니다. 항상 사던 적팥앙금을 시키려했는데 이번에 흰앙금으로 시키게 되었습니다. 저희끼리 흰앙금 맛이 궁금하다며 얘기한 걸 직원분이 들으시곤 시식하시라면서 작은상자에 담겨진 흰앙금맛 호두과자 2개를 주시더군요. .. 더보기
2023 휘인 시즌그리팅을 사다 어느 덧 연말까지 일주일도 안남았습니다. 1년이 금방이네요. 전 마마무를 좋아합니다. 모두 좋아하지만 휘인이를 좀 더 좋아해요. 2022년 시즌그리팅을 사는 날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23년 시즌그리팅을 사서 받았어요. 저번이랑 비슷한 듯 아닌 학교선배이자 동아리부 컨셉. 저런 선배가 있는 동아리면 당연히 줄을 서서라도 들어갈 겁니다. 구성품 뱃지, 데스크 캘린더, 포스터 캘린더, 다이어리, 포토카드, 체스판 그립톡, 마스킹 테이프, 포토북, 스티커, 메모지, PDF 다이어리 안에 구성품이 다양하여 좀 무겁습니다. 그만큼 행복이 가득한 거겠죠. 포스터 캘린더 너무 이쁘지 않나요? 포토카드도 너무 예뻐요. 꼬모 주인님도 넣어준 센스! 저는 캘린더에 동아리 여러 군데 들어갈 수 있다면 밴드부, 요리부 그리.. 더보기
중고 만화책을 사다 part.1 11월 구매한 만화책 알라딘 중고서점에서 구매했습니다. 책 상태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보고싶은 책이 있는지 알라딘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고 가까우면 오프라인 가서 직접 책 상태를 확인해보세요. 근데 상태 '중'이어도 나쁘지 않더라구요. 깨끗해요. 새 만화책도 괜찮지만 중고서적도 나름 괜찮아요. 그럴 땐 알라딘 중고서점 많이 이용합니다. 2권 2,300원 어렸을 때도 눈물을 흘리면서 봤던 아기와 나. 오프닝 'BIG BAD BOY'를 많이 불렀는데 가사로 반 애들과 논쟁을 했던 일화도 있었습니다. ㅎㅎ 토끼 '사치코'편은 어른이 되서도 눈물 펑펑 쏟는 에피소드입니다. 2권, 6-10권 2권 2,500원 주요에피소드는 한 소녀의 '아빠를 찾아주세요'라는 의뢰로 유명한(모리 코고로)한테 의뢰로 아빠를 찾아주지만 .. 더보기
오예스 아인슈페너맛을 사먹다 오예스 새로운 맛 아인슈페너~ 오예스 오리지널은 안의 크림이 유독 많은 부분이 있는데 그 부분이 얼려먹을 때 엄청 맛있다. 그래서 오예스 아인슈페너도 오예스니 얼려먹으면 부스래기가 덜하여 깔끔하고 맛있다. 가격 정가 4,800원. 이마트에서 할인해서 4,280원으로 판매를 했다. 인터넷사이트에서 판매 가격은 3,930원이 최저가다. 오예스 아인슈페너 형태 오예스라는 걸 보여주는 네모. 반을 갈라보니 몽쉘이 떠오른다. 맛후기 평소 음료로도 아인슈페너를 좋아한다. 달달하다 끝이 씁쓸한 맛이 좋다. 맛도 아인슈페너 맛인가? 생각하며 한입 베어물었는데.... 몽쉘맛이다. 하지만 맛있다. 쓰디쓴 아이스아메리카노가 떠올라 커피포트에 물을 올렸다. 흠... 아인슈페너 맛이 생각이 안나 비교를 하기위해 내일 아인슈페너.. 더보기
화장대 스툴의자를 사다 밥 먹을 때 공부할 때 화장할 때 책상이나 식탁에 의자가 필요하다. 집이나 회사에 손님이 올 때도 의자가 부족하여 보조의자가 필요할 때가 있다. 나도 딱히 살 필요를 못느꼈다가 최근에 구입해야해서 샀다. 어디서 사야하나? 네이버 검색해서 사거나 쇼핑몰 사이트 티몬, 쿠팡, 홈쇼핑, 11번가 등에 들어가 사면 된다. 하지만 가구는 여러 군데를 봐야한다. 배송비도 다르고 가격이 다다르기 때문이다. 네이버 검색하여 찾을 경우 가격비교를 할 수 있어 좋다. 배송비 하지만 가구라 배송비가 조금 비싼 경우도 있다. 기본 가구 값에 배송비가 천차만별인 것을 볼 수 있다. 그래서 많은 사이트를 들어가서 많이 봐야한다. 최종결정 찾고 찾고 찾아 고민 고민하다 고른 의자다. 나무의자가 좋아 원목의자로 검색을 하였다. 등받..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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