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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카페

[스타벅스] 중국출장에서 드디어 맛본 스타벅스 커피, 스타벅스 in BaiYun Airport

 

 

스타벅스 in Baiyun Airport

 

출장을 끝내고 귀국하던 날.

드디어 혼자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고 출장 도중에는 가지못한 스타벅스가 너무 고프더군요.

다행히도 공항 출국장 안에 스타벅스가 있더라구요.

한국 인천공항에 있다고 리뷰는 봤는데 공항이 내부공사중이라 아무리 찾아봐도 안보이더군요.

거의 5일만에 가게된 스타벅스 너무 행복했어요. 

 

메뉴

 

빵메뉴는 케이크류보다 식사처럼 간편히 먹을 수 있는 빵종류가 많았어요. 롤케이크 하나 먹을 까 고민했어요. 

한국와서 다시 생각하니 포장하니 들고 오면 되는 건데 조금 후회했어요.

음료가 봄을 맞아 새로운 메뉴가 출시했는데 별로 끌리지 않았어요.

전 콜드브루를 좋아하는데 콜드브루 메뉴가 두 종류있어요.

일반 콜드브루와 아주 긴 이름을 가진 콜드브루요 

 

일반 콜드브루는 맛을 아니 아주 긴 이름을 가진 콜드브루를 시켜봤어요. 메뉴판 사진이 이뻐서 시킨 이유도 있어요.

이름은 Starbucks Cloud Tahitian Vanilla Flavoured Cold Brew에요. 아주길죠? 

주문할 때 이름이 길어서 조금 힘들었어요.

 

 

사진과 다르지만 약간 아이스초코 비주얼 같았어요. 

위에 메뉴 이름처럼 깔려진 타히티 바닐라 맛이 구름이 콜드브루 음료 위에 얹어있어요.

전 보고 아메리치노가 생각났어요. 식감이라할까요 그것도 비슷했어요. 아메리치노보다 달달하죠. 

 

맥도날드처럼 스타벅스도 메뉴가 나라마다 달라서 그 나라가면 그나라의 스벅 음료를 맛보는 것도 재밌네요. 

 

 

스타벅스 머그컵도 나라마다 특색이있죠. 기념품으로도 좋을 거 같아요. 

출장도 끝나고 스타벅스 커피를 마시니 아주 기분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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