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맛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성수] 개운한 매운 해산물 쌀국수, BEP 매운 해산물 쌀국수 비가 쏟아져 따뜻한 국물이 생각과 좀 가볍게 먹을 수 있는 거 생각하다 친구랑 쌀국수 얘기가 나와서 쌀국수를 먹으러 갔어요.전 안먹었던 쌀국수가 뭐있나 하다 저번에 매운차돌쌀국수가 맵찔이 저도 먹을 수 있는 매운맛이라 이번에는 매운해산물쌀국수로 도전했어요. 오징어, 쭈꾸미, 새우 2개, 게 반개 토마토 2조각.일반해산물쌀국수와 들어가는 재료는 같지만 다른 점은 국물이 빨갛다는 거죠. 새우 좋아해서 2개 들어가있는 거 알지만 하나 더 들어가있지 않을까 계속 젓가락을 휘저었어요. ㅎㅎ야채와 해산물이 가득해서인지 저번에 먹은 매운차돌쌀국수와 국물맛이 달랐어요.이번 매운 해산물 쌀국수도 입이 따가운 매운맛이 아니었어요. 아주 맛있는 뜨거운 맛이었어요.먹을때는 맵지 않은데 나중에 속에서 열.. 더보기 [성수] 가지를 더 좋아하게 만드는 가지솥밥, 담솥 성수점 담솥 위치 서울 성동구 연무장7가길 2 1층 영업시간오전 11시 - 오후 9시 30분휴게시간오후 3시 30분 - 오후 5시 메뉴무엇을 먹을까 걸으며 걸으며 날이 더워서 웨이팅이 있는 곳은 지나쳐 웨이팅이 없는 곳에 발을 멈춘 곳이 담솥입니다.웨이팅 리스트에는 3팀이 적혀있었는데 혹시 몰라 입구로 올라갔는데 다행히 자리가 있었어요.제가 자리 앉아마자 계속 사람들이 들어와서 2팀 이후 사람들은 자리가 없어서 밖에서 웨이팅을 해야했습니다.딱 알맞은 타이밍에 들어온 거였어요. 여기도 요구르트를 주네요. 솥밥집의 공통점인가봐요. 반찬구성도 비슷하네요. 솥밥을 옆에 그릇으로 옮기는데 양이 제법 있어 넘쳐서 그릇에 옮길 때마다 밥을 눌러줬어요. 밥이 조금 고슬고슬해요. 이건 취향이지만 전 찰진밥을 더.. 더보기 [성수] 열무비빔밥이 더 맛있는 우리칼국수 우리칼국수 위치 서울 성동구 성수일로4길 46 2층 영업시간월-금 오전 11시 - 오후 9시토요일 오전 11시 - 오후 3시메뉴 비가 그쳐 날이 더워졌지만 뜨끈한 국물이 먹고싶은 날 칼국수로 메뉴를 선정했어요. 하지만 멀리는 못갈거 같아 근처 칼국수집으로 향했습니다.칼국수 집에 가면 항상 나오는 열무보리밥.초장을 넣어서 비벼먹는데 여기는 참기름도 상비되어있어요.참기름의 고소한 냄새가 솔솔나고 열무의 아삭한 식감에 여태 칼국수 집에서 먹은 열무비빔밥에서 제일 맛있었어요.이는 참기름의 공이 큽니다. 열무비빔밥을 먹고 다먹으니 때맞춰서 칼국수가 나왔습니다.국물 한입했는데 조금 물이 많아서 때문인지 싱거워 후추를 넣어서 간을 맞췄어요.후추를 넣으니 밥을 말아먹고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칼국수는 그릇크기만.. 더보기 [성수] 뜨거운 여름 생각나는 소바맛집, 가조쿠 가조쿠 위치 서울 성동구 연무장길 31-2 1층 영업시간오전 11시 - 오후 8시휴게시간오후 2시 30분 - 오후 5시메뉴 여기 가조쿠식당은 더운 날이면 웨이팅이 있는 식당입니다. 장마 오기 전 날이 더워서 긴줄은 아니었지만 입구쪽에서 잠깐 엿봤는데 사람들이 옹기종기 서서 기다리고 있었어요. 비가 그친 날이라 낮 기온이 다시 오른 날이어서 사람이 많을 까 했는데 다행히 기다림 없이 바로 들어갔어요. 냉소바와 소스에 찍어먹는 자루소바와 고민했는데 냉면처럼 아주 시원한 육수를 들이키고 싶어서 냉소바로 결정했어요.여기 독특한 점이 영수증을 집게에 꽂아서 줘요. 맛집에 몇대 장인 집이라는 알리듯 흑백사진이 걸려있는데 여기도 몇대 장인은 아니지만 흑백사진이 걸려져있더군요.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맛.. 더보기 [성수] 고급 퓨전 솥밥집, 솔솥 성수점 솔솥 위치 서울 성동구 연무장5가길 24 솔솥 성수점 메뉴 점심시간만 되면 항상 웨이팅이 있는 곳이에요.너무 사람이 많아서 항상 못먹었는데 비가 많이 내리면 사람이 많이 없을 거 같아서 갔는데 웨이팅 좌석에 사람이 별로없어서 얼른 웨이팅을 잡았어요. 메뉴판 뒤 입구 오른쪽 벽에 보시면 웨이팅 키오스크가 있어요.전화번호 입력 후 메뉴를 미리 주문을 받아요.웨이팅 키오스크 꼭 하세요. 저보다 일찍 오신 팀이 모르고 앉아계시다가 늦게 깨닫고 저보다 늦게 들어가셨답니다. 제 웨이팅 번호를 불러 입장했습니다.자리를 안내를 받고 앉은지 얼마 안있자 제가 주문한 메뉴가 나왔어요.제가 주문한 메뉴는 이 집 베스트 메뉴 중 하나인 스테이크 솥밥입니다. 스테이크 솥밥 솥밥을 맛있게 먹는 법이 테이블에 놓여져있어요.. 더보기 [성수] 첫 마제소바, 도도한면 마제소바 정식 도도한면 마제소바 비가 오기 전이라서 더웠던 날, 시원한 걸 먹고싶어서 소바집을 갔는데 웨이팅이 엄청나서 냉우동으로 메뉴를 변경했습니다.다행히 도도한면은 웨이팅없이 한 테이블이 비어있었어요.하지만 메뉴 고르다 메뉴를 마제소바로 마음이 기울어졌습니다.그래서 마제소바 정식으로 시켰어요. 사람이 많아서 나오는 시간은 저번보다 조금 걸렸어요. 드디어 받은 밥상.마제소바의 비주얼은 키오스크의 메뉴 사진대로 그리고 Tv에서 본대로였어요.다시마 식초를 조금 두르고 자신이 원하는 대로 간을 맞추면 된다고 하네요. 노른자가 귀엽지 않나요?터트리기 아까웠어요. 마음을 잡고 노른자를 터트리고 면을 비볐어요.매콤하다고 하는데 매운소스는 보이지 않았어요. 근데 한입 먹으니 소스는 매콤하지 않았고 소스보다는 파의 매운맛이 올.. 더보기 [종로] 돌담길 바라보며 한끼식사, 정든다락 정든다락 위치서울 중구 덕수궁길 9 현진빌딩 2층 201호 영업시간월-금 오전 10시 -22시토 10시 -15시휴게시간 15시 30분 - 17시휴무일 - 일요일 메뉴애피타이저로 와플을 먹으면서 산책을 했지만 밥을 먹어야할 거 같아서 와플집 바로 옆에 줄 서 있는 집을 눈여겨본 곳을 갔어요. 곤드레밥정식이 유명한데 제가 다 못먹을 까봐 베스트 중 쭈꾸미볶음으로 시켰어요.직원분께서 주꾸미볶음은 백반이 나온다고 알려주셨어요. 저도 곤드레로 먹고 싶었지만 다 못먹으면 벌받는 다 잖아요. 창문 밖으로 바로 돌담길이 보이는데 창틀이 액자 같아 그림같았어요. 반찬은 깍두기, 콩나물, 무나물, 떡볶이입니다. 매일 반찬이 다른지 궁금하네요.국은 시래기국이 나왔어요. 시래기국이 맛있었어요. 국그릇이 좀 더 컸으면 국에 .. 더보기 [홍대] 이열치열 또 생각나는 라멘 맛집, 잇텐고 잇텐고 위치 서울 마포구 포은로 11 1층 영업시간 11시 30분 - 21시브레이크 타임 15시 - 17시 메뉴 지인의 추천으로 알게 된 가게에요.홍대 원래 가려던 라멘 가게가 문을 닫아서 결국 아는 집으로 가게 되었어요.주말에 왔을 때 웨이팅이 있었는데 날이 덥고 평일이라서 웨이팅은 없었어요. 다행히 제 앞에 먼저 한팀이 왔는데 3명이 나란히 앉을 수 없으셔서 그냥 가시더군요.그래서 혼자인 저에겐 럭키. 가게가 작아서 단체로 오시면 같이 앉는 게 많이 힘들어요.테이블이 'ㄷ'자 형식이라 직원분께서 가운데서 서빙하기 편하게 되어있어요. 물은 셀프입니다. 입구 쪽에서 물을 원하시는 만큼 떠오시면 되요. 메뉴판은 그림으로 그려져있는데 사진보다 그림으로 된 메뉴판이 더 예쁜 거 같아요. 저번에 지인은.. 더보기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24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