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맛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더위를 이기기 위한 몸보신 염소전골, 매봉골 흑염소 매봉골흑염소 아빠가 몸보신을 하자고 따라 온 곳.입구부터 누가봐도 몸에 좋은 거 파는 곳이란 걸 알 수 있었어요.식당이란 걸 모르면 약초방인 줄 알았답니다. 위치경기 광주시 매봉재길 5-2 영업시간매일 오전 11시 - 오후 9시휴게시간오후 3시 - 5시 가게 분위기처럼 여기는 나오는 반찬도 몸에 좋은 것만으로 이뤄져있었어요.버섯이 제일 기억남을정도로 맛있었어요. 나머지는... 몸에 좋은 건 쓰다는 말처럼 쓴 게 많았답니다. 단호박샐러드도 맛있었어요.제가 아직 어른 입맛이 아니네요. 몸에 좋은 것을 먹고 있으면 메인요리가 나와요.흑염소 전골입니다.국물이 아주~ 끝내줘요.외관상 보면 그냥 버섯전골 같기도 해요. 그만큼 버섯이 많았답니다. 하지만 국자로 뜨는데 밑에서 고기가 듬뿍 나왔어요. 숨겨진 보물같이.. 더보기 [성수] 돈까스와 쌀국수 세트, 화화담 화화담 매장 특가세일처럼 붙여진 배너에 눈길이 가고 메뉴 구성도 나쁘지 않아 점심을 여기로 결정했어요.가정식 스테이크집 '미도인' 윗집이랍니다. 위치 서울 성동구 연무장7가길 3 영업시간매일 오전 11시 - 오후 9시메뉴몸이 안좋아서 국물이 땡겨서 매운 걸 먹으면 열이나서 힘이 나지 않을 까하고 매운 쌀국수 세트로 주문했어요.언제까지는 모르지만 9,900원으로 돈까스와 쌀국수를 모두 맛볼 수 있다니 세트가격으로 나쁘지 않아 가성비라 주문했어요. 가게도 만석이고 포장손님도 있어서 조금 메뉴가 걸렸어요. 반찬은 피클, 깍두기 그리고 돈까스 소스, 돈까스에 찍어먹는 겨자, 고추냉이 그리고 소금입니다. 피클은 제 입맛에는 맞지 않았어요. 식초맛이 강했어요. 쌀국수는 매운 데 다행히 엄청 뜨겁지는 않았어요.엄청.. 더보기 [서초] 한솥에 끓여나오는 만두전골, 봉산옥 봉산옥 친구가 전골이 맛있다고 해서 다른 건 먹어봤는데 전골을 먹으려고 왔어요. 때마침 자리가 나서 웨이팅 없었지만 저희뒤로는 바로 웨이팅으로 줄을 섰어요. 만두전골 (대)자를 주문을 했어요.반찬 3가지에 전골을 올릴 버너가 식탁위에 놓여졌습니다. 저번에는 김이 있었는데 오늘은 깻잎이 나왔네요. 큰 솥단지에 나온 만두전골.꼭 엄마가 여행갈 때 곰탕 한솥 끓여놓고 가는 솥단지 같았어요.데코처럼 얹어진 고기. 국물은 채수로 했는 지 아주 맑았고 배추와 버섯 만두. 자극적이지않고 삼삼해서 좋았어요.해장하듯 속까지 시원하게 해주는 국물이 맛이 깊어 밥이 생각났어요.밥 대신 안에 있는 탄수화물은 떡사리를 대신했어요. 전 만두보다 떡을 좋아해서 떡을 위주로 펐습니다.만두는 고기만두가 아닌 채소만두라고 보시면 .. 더보기 [성수] 냉소바의 기본 자루소바, 가조쿠 가조쿠 아침과 밤은 선선하지만 낮은 더운게 아닌 뜨겁죠. ㅎㅎ햇빛에 쬐면 타들어가는 느낌이죠. 시원한 게 땡겨서 시원한 냉소바를 먹으러 가조쿠에 갔어요.한여름의 단골집이 되었네요. 냉소바 중에 안 먹어본 게 냉소바의 기본인 자루소바 뿐이라 이걸로 주문했어요. 앞에 러시안인형 '마트료시카'같은 목각인형이 있는데 이건 사실 인형이 아닌 일본식 고춧가루 '시치미'였어요. 신기하게 바라보던 중 자루소바의 중요한 쯔유와 갈은 무, 쪽파 그리고 고추냉이가 나왔어요.게다가 자루소바로는 뭔가 아쉬워서 온천달걀도 주문했는데 같이 나왔어요. 온천달걀은 첨 먹는데 반숙같은 수란재질이었어요.배가고파서 먼저 반으로 갈라 반 먹었어요. 자루소바의 메인 소바가 드디어 나왔네요. 소바 양이 많아요. 수분이 없는 소바를 얼른.. 더보기 [성수] 원기회복 달달한 '장어덮밥', 우동가조쿠 우동가조쿠 또또또또간집 우동가조쿠.정말 오랜만에 왔어요.항상 갈 때마다 사람들이 줄을 서서 다른 곳에 갔는데자리가 많이 비어져있어서 들어갔어요. 2023.08.19-[성수동 맛집] 혼밥하기 좋은, '우동가조쿠 성수점'에 가보다 [성수동 맛집] 혼밥하기 좋은, '우동가조쿠 성수점'에 가보다우동가조쿠 위치 서울 성동구 연무장길 9 영업시간 : 오전 11시 ~ 오후 8시 (BreakTime 오후 2시 30분 ~ 오후 5시) 메뉴 내부 일본에 안 가봤지만 일본 온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어느 일본에 있는 식당이alsseuljabri.tistory.com 안먹어본 메뉴를 먹어볼 까하고 메뉴판을 정독하다 날도 덥고 원기회복에 좋은 장어덮밥을 주문했어요. 주문하면 바로 반찬으로 단무지와 김치가 나와요.그리고 작은 사.. 더보기 [양평] 장관이네요, 절경이고요, 언덕 위 예쁜카페 '구벼울' 구벼울 위치 경기 양평군 옥천면 남한강변길 123-19 밥을 먹고 다과시간을 빼먹을 수 없죠.강변도로를 타고 나름 드라이브도 하고 근처에 친구들이 찾은 예쁜 카페에 갔어요. 강변이 보였긴 했는데 이렇게 높은 언덕길을 오를 줄 몰랐어요.나름 평일이었는데 그래도 사람이 많더군요.이는 주차할 자리도 없었어요. 주차요원의 안내를 기다렸다가 간신히 주차했네요. 높은 곳이라 경치는 예뻤어요. 카페는 주문하는 본관은 앞에 있고 차를 마실 수 있는 별관이 두채가 있어요.햇볕이 뜨거워 외부는 예뻤지만 아무도 없었어요. 사람이 많아 별채, 본관 왔다갔다 2번하다 겨우 자리를 잡았어요.자리를 잡아 이제 마음 편히 주문을 할 수 있었네요. 빵들이 다 먹음직스러워 다 데리고 가고싶었어요. 이 카페만의 캐릭터가 있던데 .. 더보기 [양평] 연꽃하면 두물머리, 연꽃쌀국수가 시그니처인 두물머리 쌀국수 두물머리쌀국수 위치 메뉴 두물머리 예쁜 연꽃들을 구경하며 움직여서 배가 고픈 것도 있지만너무 뜨거워서 더 빨리 연료를 쓴 거 같아요. 그래서 배가 더욱 고팠습니다.핫도그를 먹었지만 먹은 거 없었던 것처럼 금방 배가 꺼졌어요. 친구들이 찾은 두물머리에서 차타고 5분도 안되는 거리에 두물머리 쌀국수집에 점심을 먹으러 갔어요. 점심 때라 주차걱정을 했는데 딱 한자리가 남았어요.바로 옆에 마트였는데 거기도 주차가 가능한 지 모르겠어요. 내부에 들어갔는데 베트남에 온 듯 라탄 공예 인테리어가 눈에 띄었어요. 자리에 착석 후 메뉴를 보고 주문을 하려하는데 여기는 문앞 키오스크에서 주문을 하더군요. 처음이면 역시 이 가게의 시그니처를 시키는 게 안전하죠~시그니처 메뉴인 연꽃 쌀국수와 분짜 그리고 솟방을 주문했어.. 더보기 [양평] 주차장 옆 두물머리 입구 핫도그 맛집, 연핫도그 연핫도그 위치 친구들과 양평 당일치기 가게 되었는데 검색하다 다들 눈에 띄었던 핫도그 가게집이었어요. 주차장으로 가면서 건너편에 핫도그 간판을 봐서 두물머리 안쪽에 있을 줄 알았는데 주차장 바로 옆에 있었어요. 메뉴는 딱 하나에요.연핫도그 가격은 4,000원 입니다. 두물머리 명물이라니 티비프로그램에 제법 나왔네요. 주문을 하고 앞에 팀 주문이 있어서 기다렸어요.기다림의 시간은 빨리 지나갔어요.빨리 나온 것도 있지만 여기 터를 잡은 길냥이들 때문에요. 여기 터줏대감인지 핫도그 사장님도 보살펴서 고양이 생김새 그림으로 그려져 있고고양이들의 특징, 성격들도 자세히 적혀져 있어요.사장님 손재주가 좋으셔서 너무 알아보기 쉬웠어요. 그만큼 사장님도 이 아이들에게 사랑을 주시는 거 같아요. 고양이들이 더워서인.. 더보기 이전 1 ··· 4 5 6 7 8 9 10 ··· 23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