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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여행

[태국] 드디어 먹은 똠양꿍, 올드타운 맛집, Aoyjai Kitchen Aoyjai kitchen 체크아웃이 12시라 아주 느긋하게 산책하고 침대에서 쉬다가 짐정리를 하고 나왔어요. 올드타운에서 그리고 태국 치앙마이에서 마지막 점심식사.뭘 먹어야할까하다가 낮이라 햇빛이 뜨거우니 가까운 식당에서 밥을 먹자하고 일행이 서치를 한 곳이 바로 이곳 Aoyjai 키친입니다.  위치  메뉴베스트메뉴로 해산물과 돼지고기 거의 모듬볶음덮밥이 돋보였어요. 모든 게 다들어가서 가격도 제일 높아요.하지만 그만큼 맛있다고 하네요. 일행은 저걸 시켰거든요. 전 돼지고기볶음바질덮밥.오리지널이 제일 맛있죠. 여기는 맵기단계를 선택할 수 있더라구요.전 일단 칼칼하게 먹고 싶어서 중간단계로 했어요. 어제 고기국수 식당에서도 맛있었는데 이건 맛이 없을 수 없는 맛이에요.꼭 태국가면 드셔보세요. 고수 싫어하.. 더보기
[태국] 빈티지 문구 천국, 딥디바인더 딥디바인더 바트커피를 마시러 갔다가 바트커피는 못 마시고 더위를 피해 소품샵에 들어갔어요.바로 바트커피 건너편에 있어요.여기는 여러 빈티지 문구류들이 많은 곳이었어요. 다이어리 꾸미는 분이나 빈티지 좋아하는 분들은 좋아하실만한 곳일 거예요.위치 펜가격이 한국이랑 가격이 비슷해요. 모나미랑 유사제품을 봤는데 모나미를 본 거 같아 반가운 느낌이 들었네요. 다이어리를 잘 안 쓰지만  예쁜 다이어리 수첩을 보면 사고 싶은 충동이 있어요.하지만 이 충동을 막은 건 역시 가격 ㅋㅋ 제 취향인 물건들이 많았는데 그.. 가격이 좀 있어서 못 산 물건들이 많았어요.이틀을 여기를 들려서 고민고민한 끝에 결국 편지지를 샀어요.바트커피를 찾으러 왔다가 문을 닫으시면 잠시 더위를 피해 여기서 구경하고 가보세요. 직원분은 작업하.. 더보기
[태국] 치앙마이에서의 마지막 날 태국 여행 마지막 날 옆방이 일찍 체크아웃해서 깨워줘서 일어나자마자 조식을 먹고 힘들어서 아침 일정은 없앴어요.가려했던 곳이 있었지만 취소.  하지만 잠이 안와서 집앞에 초콜릿카페에 갔어요.10시 오픈이라 오픈런으로 10시 땡하자마자 갔어요. 다행히 저말고도 손님이 있었어요.저만 있을까봐 조마조마했는데 말이죠.초콜릿 카페니 그리고 앞에 초콜릿아이스크림 현수막이 너무 맛있어보여서 아이스크림을 주문했어요. 매장에서 먹으니 직원분께서 직접 가져다 주었어요. 초콜릿 카페 답게 초콜릿이 아주 맛있네요.   아이스크림을 먹고 주위를 산책했어요.역시 올드타운은 걷는 곳마다 사원이 있네요.날씨가 좋으니 사원이 더 예뻐보였어요. 산책하다 보니 어느덧 점심시간 여기 숙소들이 12시 체크아웃이라 이렇게 여유롭게 산책도 했어.. 더보기
치앙마이의 길거리 간식 : 로띠 마야몰 로띠 님만해민에서 마야몰에 있을 때 푸드코트에서도 로띠를 판다고해서 올드타운에 로띠랑 비교하기위해서 먹으러왔어요.위치 메뉴바나나로띠를 먹고싶었는데 품절이라고 하네요 ㅎㅎ 여기는 푸드코트 카드에 충전을해서 결제하거나 QR로 결제가 가능합니다. 에그로띠는 바삭한 계란빵맛이었어요. 소스는 꿀같아보였는데 맛은 연유였어요. 에그로띠도 맛있네요. 근데 단걸 먹으니 커피가 생각났어요.그래서 먹고나서 커피마시러 갔어요. 올드타운 로띠빠데 위치 현지인들사이에서도 맛집인 로띠가게인가봐요. 한국인들사이에서도 유명한 곳이라 한국분들도 많았지만 현지인들분도 줄을 많이 섰어요. 웨이팅을 하면 남자 한분이 메모지와 펜을 줘서 주문을 직접 적어요. 바나나로띠에 누뗄라를 추가했어요. 로띠 노점 옆 사원입구가 있는데 거기에 다다.. 더보기
[태국] 태국하면 코끼리, 코끼리 먹이주기 체험, 치앙마이 엘리펀팜 엘리펀팜 태국오면 꼭 봐야하는 동물이 있다면 전 코끼리였어요. 코끼리 목욕시키기와 코끼리 먹이주기 중에서 저희는 고심끝에 코끼리 먹이주기로 결정했어요.엘리펀팜은 시내에서 50분정도 거리에요.코끼리팜이지만 산 속에 있답니다. 굽이굽이 산길이지만 한국보다 덜 멀미를 했어요. 위치  나름 일찍 왔다고 생각했는데 오픈런으로 온 분들이 제법 많더군요.도착하니 코끼리 먹이주는 사람들과 사진찍는 분들이 있었어요.그래서 일단 커피를 마시며 구경하기로 했어요. 메뉴약간 아샷추처럼 유자와 에스프레스 조합과 오렌지 조합인 시그니처 커피메뉴가 있었어요.전 유자차를 좋아해서 유자와 커피의 조합은 어떤 지 궁금해 주문해봤어요.색은 아주 예뻤어요. 위에 꽃차처럼 꽃잎으로 데코 해줘요. 맛은 흠.... 추천할만한 맛은 아니에요 ㅎㅎ.. 더보기
[태국] 님만해민 꼭 들러야하는 카페, LOT 카페 Lot of Taste 님만해민에 오면 꼭 들여야하는 카페가 몇군데 있다고 하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이곳 일명 Lot 카페라 합니다.꼭 가봐야하니 마셔봐야해서 갔어요. 치앙마이에서 카페를 가시려면 기본 하루 석잔은 마셔야해요위치 커피말고도 사진 맛집인지 영상과 사진을 열심히 찍는 손님분들이 계셨어요. ㅎㅎ  메뉴 아침을 먹고 온 곳이라 샌드위치가 맛있어보였지만 나중에 점심도 먹어야해서 이를 위해 참았습니다. 메뉴는 다양했고 여기도 사진으로 예시를 잘 보여줘서 고르기 쉬웠어요. 태국은 커피음료값은 한국보다 싸지만 여기 음식값보다는 비싸요.  저는 더티를 일행은 소프트 라떼였을거에요 ㅎㅎ제거만 기억하는 기억력 더티는 아인슈페너의 크림이 90프로라고 해야할까요?밑에 아주 진한 에스프레소는 향만 내고 달달한 .. 더보기
[태국] 치앙마이 여행 4일차, 코끼리팜, 올드타운 구경 치앙마이 4일차 태국에 동물하면 원숭이와 코끼리가 생각나죠.코끼리 관한 여행상품을 보니 코끼리팜 아님 코끼리 목욕시켜주기 2가지 였어요. 저희는 코끼리 팜을 가기로 했습니다. 코끼리 팜은 올드타운에서 차를 타고 50분-1시간 정도 거리가 있어요.  여기는 여행사 투어로도 갈 수 있는데 저희는 택시를 잡아서 가기로 했어요.하지만 농장에서는 택시를 잡을 수 없어서 2시간 얼마로 협상을 했어요.저희가 원한 금액은 750밧트였는데 거절당하거나 1,000밧트 달라고 해서 거절했어요. 결국 800밧트로 가게되었어요. 오픈런으로 10시에 도착했는데 벌써 사람들이 있더군요.30분만 늦으면 주차할 곳도 없을 뻔했어요. 카페에 앉아 음료를 시켜서 쉬다가 코끼리를 보러갔어요. 여기에 큰 코끼리 3마리 아기 코끼리 1마리가 .. 더보기
[태국]치앙마이 올드타운 맛집, 코코넛쉘 코코넛쉘 구글지도 뿐만 아니라 블로그에서도 많이 보는 맛집이라고해서 가보았어요.가니 동서양불문하고 사람들이 많았어요.웨이팅할 줄 알았는데 딱 자리가 났답니다. 위치  에어컨이 없는 실외 식당이에요.안쪽에도 자리가 있던데 안쪽에는 에어컨이 있는지 모르겠어요.선풍기가 세기는 강으로 틀어져 있지만 더위타는 분들은 더워요.올드타운 오니 님만해민같은 시원함이 없더군요. 그래서 콜라를 주문했어요.한국에서도 잘 안마시는 콜라인데 여기서 많이 마시네요. 아침에는 브런치 점심에는 아직 한끼도 밥을 먹지 못해서 밥을 시켰어요. 밥은 찰밥으로~ 그리고 밥도둑인 반찬으로 모닝글로리를 시켰습니다.대나무잎에 감싸서 찰밥이 나오는데 맛있는 떡같이 생겼어요.왠지 도시락처럼 들고 피크닉 가고 싶은 ㅋㅋ 모닝글로리는 역시 밥도둑이었어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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