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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다/p의 여행기

치앙마이의 길거리 간식 : 로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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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야몰 로띠

 

님만해민에서 마야몰에 있을 때 푸드코트에서도 로띠를 판다고해서 올드타운에 로띠랑 비교하기위해서 먹으러왔어요.


위치

 

메뉴

바나나로띠를 먹고싶었는데 품절이라고 하네요 ㅎㅎ 

여기는 푸드코트 카드에 충전을해서 결제하거나 QR로 결제가 가능합니다. 

에그로띠는 바삭한 계란빵맛이었어요. 소스는 꿀같아보였는데 맛은 연유였어요. 

에그로띠도 맛있네요. 근데 단걸 먹으니 커피가 생각났어요.

그래서 먹고나서 커피마시러 갔어요. 

올드타운 로띠빠데

 

위치

 


현지인들사이에서도 맛집인 로띠가게인가봐요. 

한국인들사이에서도 유명한 곳이라 한국분들도 많았지만 현지인들분도 줄을 많이 섰어요. 

웨이팅을 하면 남자 한분이 메모지와 펜을 줘서 주문을 직접 적어요. 

바나나로띠에 누뗄라를 추가했어요. 

로띠 노점 옆 사원입구가 있는데 거기에 다다르면 다시 남자직원이 와서 주문지를 걷어서 가요. 

저희는 관광객이라 아무말 안하는데 저희 뒤에 현지인분들이었는데 음료도 먹으라고 영업을 하셨어요. 

40분을 기다리며 받은 로띠. 

갓 구워진 로띠라 뜨거워요. 

호떡 먹을 때처럼 조심히 먹어야해요.

뜨거워서 혼났답니다.

역시 누뗄라는 마법의 소스에요. 

맛있는 걸 더 맛있게 해주는.

꼭 누뗄라 추가하세요. 

누뗄라말고 초코가 있는데 누뗄라는 그가격보다 2배지만 그 값을 한답니다. 

가격은 마야몰에서 먹은 에그로띠랑 동일가격이었는데 양은 마야몰보다 적었어요. 

하지만 달아서 저 양이 저에겐 딱 적당했어요.

아쉽게도 또 생각난다는 그런 맛은 아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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