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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카페

로스팅 카페, 성수동 카페 ‘예나’에 가보다


더위에 지쳐가던 중 로스팅 카페를 보고 얼른 들어갔습니다.

위치

 


서울 성동구 연무장길 24 1층

영업시간
월-목 8시 ~ 17시 반 / 금 8시 ~ 16시
주말 및 공휴일 휴무
메뉴

 

 

내부

 


내부가 작은 거 같아 보이지만 옆에 또 공간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있어서 사진은 못찍었습니다.
입구 바로 옆에 로스팅 카페란 걸 보여준 듯 로스팅 기계가 있습니다.


바테이블 쪽 칠판에 카페의 여러 정보가 적혀있습니다.
텀블러를 들고오시면 스타벅스의 별적립처럼 300원할인 해준다고 합니다.
화장실은 매장 내에 없습니다.
윗층이 공장이고 로스팅 시에는 시끄러울 수 있다고 합니다.
로스팅아침 9시에서 11시에 한다고 합니다.

주문한 메뉴 : 아인슈페너 4,700원

 



위에 달달한 크림이 올려진 커피 일명 ‘비엔나커피’라고 불리는 아인슈페너를 시켰습니다.
땡볕을 조금 걸어서 더위를 식히며 당 충전 겸 시원한 아인슈페너를 한잔 시켰습니다. 더우니 도저히 나가고 싶지않았어요. 더위 식힐 겸 카페 안에서 마시기로 했습니다.
커피는 앉아있으면 사장님이 직접 갖다주십니다.
받고나서 크림과 커피를 섞기 전에 밑에 커피를 먼저 마셔봤습니다.
커피가 신맛이 먼저 났다가 단맛이 많이 느껴졌어요. 쓴맛은 거의 없었어요. 커피가 나쁘지 않았어요. 최근에 마신 5,000원 아메리카노보다 좋았어요.
커피가 달달하니 머리가 맑아졌습니다.
가격도 나쁘지 않고 로스팅 커피라서 지나가면 들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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