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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다/p의 여행기

[가오슝] 펑리수 선물세트, 써니힐

써니힐

 

 

가오슝 - 보얼예술특구 

써니힐 위치

 

 

 

영업시간
11시 - 7시

 

보얼예술특구의 끝을 알수있는 건 써니힐이 보이면 끝지점이라고 하더군요.

써니힐은 대만의 펑리수와 

일행이 꼭 가야한다고해서 따라갔어요.

 

입구에서 직원분께서 와플 or 삐리리(못알아들음)라고 물어보더군요.

저희가 외국인인 거 알아보고 영어로 물어봤는데 와플은 알아들었는데 바나나를 못알아들어서 

네? 하고 다시 물어봤더니 그림을 보여주면서 어떤 걸 먹을 건지 물어보더군요.

전 와플 일행은 펑리수를 선택했어요.

블로그에서 줄이 길다고 했다던데 저희가 갔을 때 사람이 없어서 바로 자리를 안내 받아 앉았어요.

 

가오슝 여행 - 보얼예술특구

써니힐 시식

 

 

와플은 커피와 같이 줘서 전 와플을 친구는 펑리수를 먹고 싶어서 차와 곁들인 펑리수를 받았어요.

이게 시식이래요. 

커피한잔에 와플과자가 무료에요.

과자가 깔끔해서 커피와 잘 어울리더군요. 

전 펑리수보다 와플과자를 택할 거 같아요.

과자에 모양이 찍혀있는데 저게 퍼즐처럼 떨어져나가서 떨어뜨리지않게 조심하세요. 

바나나 맛이라 바나나 퍼즐모양이네요.

선물세트 쪽에는 곧 설날이라 춘절의 봄춘 春으로 된 와플과자가 있더군요.

 

가오슝 여행 - 보얼예술특구

써니힐 선물세트 

 

 

 

카페처럼 느긋하게 먹어보고 선물세트로 드릴 분들은 사시면 되요. 

저도 사려고 했는데 일행이 짐이라고 타이베이에도 있으니 사라고 해서 그 의견을 받아들였습니다. 

가격은 조금 있더군요. 

펑리수 10개가 TWD 600 펑리수 5개 와플 5개 TWD 550네요.

펑리수 2개 TWD 100하네요.

펑리수도 두가지 맛이 있었어요. 기본 파인애플맛과 사과맛을 팔더군요.

 

보얼예술특구에 오면 카페말고 써니힐로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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