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오슝 영국영사관
가오슝 관광명소, 경치 맛집
가오슝 영국영사관 위치
영업시간
일요일:09:00 – 19:00
월요일:10:00 – 19:00
화요일:10:00 – 19:00
수요일:휴식의 날
목요일:10:00 – 19:00
금요일:10:00 – 19:00
토요일:09:00 – 19:00
가오슝하고 검색하면 나오는 곳 중 한 곳이 바로 영국영사관이에요.
이런 역사유적지를 가면 그 나라의 역사도 배울 수 있어서 좋은 거 같아요.
페리선착장에서 다리를 건너 걸어서 15분이면 도착하는데 살짝 등산을 해야해요. ^^
가다걷는데 길냥이들도 보이고 원숭이도 보이더군요.
가오슝 관광명소, 경치 맛집
가오슝 영국영사관 입장료
들어가는 데 입장료를 내야해요.
성인 1명당 TWD 99입니다.
작년 12월에는 tway 항공과 이벤트로 tway항공 이용한 승객은 무료로 입장가능했더군요.
언제 이런 이벤트가 있을지 모르니 여행을 가려면 어느정도는 J가 되어야하나봐요.
이 곳 영국영사관은 1897년 영국정부가 대만에 최초로 건설한 영사관이자 완벽하게 잘 보존된 곳이라고 합니다.
따꼬우 영국영사관으로 나오는데 가오슝의 명나라 시절 옛 명칭이 따꼬우라고 하더군요.
가오슝 유명한 관광지라 현지 어르신들이 관광으로도 많이 오시더군요.
사진 찍고 있는데 어디서 왔냐면서 사진 찍어줄 까라고 말을 걸어주시더군요.
입구쪽에는 바다가 잘보이는 곳이라 배경으로 예쁘지만 바다바람이 거세서 머리가 엉망이 되네요.
입구로 들어가면 영국영사관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영상과 미니어처로 영국영사관이 들어선 해의 옛 대만의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2층에는 차와 기념품을 살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 이곳 뒤쪽에는 영국영사관 부지 답게 애프터눈티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 기념품으로 파는 차는 시음할 수 있어요. 전 저 노란색 통의 복숭아 아이스티 맛이나는 게 맛있었어요.
예쁜 배경을 옆에 둔 테라스에서 애프너눈티를 즐기고 싶은 경우 클룩에서 미리 예약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주말은 예약이 없더군요. 참고하세요.
https://www.klook.com/ko/activity/90506-british-consulate-takow-kaohsiung/
저희는 다음 목적지에 가야해서 애프너눈티를 즐길 여유 대신 사진을 열심히 찍었어요.
날씨가 좋으니 똥손이지만 사진이 다 잘 나오더군요.
붉은 벽돌이라 해가 질 때 예쁠 거 같아요.
아쉬운대로 스탬프는 찍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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