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다/p의 여행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단수이] 말할 수 없는 비밀 촬영지, 단수이 홍마오청 단수이 홍마오청 시먼역에서 단수이까지 거리는 1시간이 걸렸어요. 빨강라인 지하철로 단수이가 종점이에요. 홍마오청 까지는 역에서 버스를 타야해요. 저희는 紅26번을 탔습니다.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 촬영지 홍마오청 위치 공항이 가까워서인지 작지만 비행기가 하늘에 떠있는 장면을 많이 볼 수 있어요. 어제까지만 해도 비를 봤는데 아주 맑은 날씨였어요. 나중에 투어하는 팀의 가이드님이 말씀하길 단수이 맑은 날을 볼 수 있는 날이 손꼽는다고 합니다. 단수이를 투어의 시작을 대부분 홍마오청부터 시작하더군요. 여기서 부터 말할 수 없는 비밀 촬영지 시작이라서 인가봅니다.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 촬영지 홍마오청 입장료 홍마오청에 입장하려면 입장료를 내야합니다. 입장료는 TWD 80 입니다 영화 '말할 수 없.. 더보기 [대만] 예스폭진지 버스투어 마지막장소,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모티브 장소, 지우펀 지우펀 사진 속 장소 어디서 많이 본 장소죠? 바로 지브리 애니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모티브가 된 장소죠. 버스투어 코스에 마지막 장소는 '지우펀'입니다. 원래는 오지마을로 아홉가구만 살아서 지우펀이라고 합니다. 관광지로 유명한 곳이라 다른 버스투어 버스들도 많이 와서 저희가 탄 버스가 바로 마지막 빈자리를 차지했고 주차장은 만차가 되어서 다른 버스들은 주차장 아래에 잠깐 주차를 하고 관광객들을 내려주세요. 한국으로 치면 북촌마을 관광버스와 관광객들의 모습을 본 느낌이에요. 그래도 비가 이슬비처럼 내렸는데 지우펀은 옛 오지마을답게 광부마을보다 높은 위치에 있어서 비가 많이 내렸어요. 가이드님말로는 어제는 폭우였다고 하셨어요. 지우펀 곳곳 작은 골목길로 되어있는데 작을 길에 비해 사람들이 더 많아서.. 더보기 [대만] 계속되는 먹자투어, 예스폭진지 버스투어, 금광마을 진과스 진과스 진과스 이름에 금이 들어가있듯 금광이 있던 곳으로 유명한 곳이라고 합니다. 이곳은 한국처럼 일제치하에 있을 때 본격적인 금채굴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입구 쪽에 일본인이 살았던 일본가옥들이 보여요. 지금은 금이 나오지 않지만 현재 황금박물관에 순도99프로 큰 금괴가 있어요. 직접 만질 수도 있다고 합니다. 다만, 황금박물관은 따로 입장권이 있습니다. 미리 구입하셨으면 들어가시면 되고 구입을 안하시면 가이드님께 얘기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시간이 짧기 때문에 밥을 포기하거나 박물관에 가셔야합니다. 저희는 밥을 선택했어요. 진과스의 밥은 바로 광부도시락입니다. 도시락집도 1호점 2호점이 있는데 2호점이 김치가 나온다고 해서 한국관광객들은 다 2호점 식당에 데리고 옵니다. 버스투어가 많다보니 식당.. 더보기 [대만] 끝없는 먹거리 투어, 예스폭진지 버스투어 두번째 스펀과 스펀폭포 스펀,스펀폭포 풍등 날리기 명소 스펀(라오지에) 위치 스펀, 스펀라오지에는 바로 대만 영화 "그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촬영지로 풍등 날리는 곳으로 유명한 곳이죠. 예류에서 스펀까지는 30분정도 걸렸습니다. 스펀이 다와가는 걸 알 수 있는 건 역시 풍등이었어요. 하늘에 풍등이 날아가는 게 보입니다. 스펀에 도착하기 전에 예류에서 커피와 버블티 시키듯 먹을거리를 주문을 받습니다. 스펀에서 먹을거리는 바로 땅콩아이스크림과 닭날개볶음밥입니다. 풍등날리기도 선택사항입니다. 저희 조는 풍등을 선택 안했어요. 저번에 이미 풍등을 날린 친구와 저빼고 대만을 가서 제 대신 풍등을 날린 가족들로 인해 전 풍등을 날리지 않고 먹고 자유시간을 가졌습니다. 닭날개볶음밥은 닭날개 속에 볶음밥이 들어있어요. 제 친구는 저번에.. 더보기 [대만] 예스폭진지 버스투어 첫번째 예류지질공원 예류지질공원 버스투어 첫번 째 장소는 바로 예류지질공원입니다. 바닷바람으로 만들어진 자연이 만들어낸 예술이 있는 곳이죠. 예스폭진지 버스투어 예류지질공원 위치 타이베이에서 차를 타고 대략 40분에서 한시간거리입니다. 예스폭진지 버스투어 예류지질공원 입장권 입장권은 TWD 120입니다. 계산은 가이드님이 나중에 한꺼번에 합니다. 입장 전에 지도 앞에서 가이드님이 예류지질공원에 대한 걸 설명해줍니다. 그리고 입장한 후 약 45분정도의 시간을 줍니다. 이 시간안에 얼른 유명한 바위 앞에서 사진을 찍어줘야해요. 날씨가 좋지 않지만 유명한 여왕머리 바위 앞에는 줄이 길어서 기다려야하기 때문이죠. 바위 앞에서 2개정도 찍으면 자유시간이 끝나가요. 저희도 10분정도 남아서 주차장까지 또 거리가 있어서 뛰었답니다. 가.. 더보기 [타이베이] 대만 가성비 좋은 당일치기 예스폭진지 버스투어 (B.T.S) 대만 예스폭진지 버스투어(Bus Tour Series) 타이베이 외각 근처로 가고 싶을 때는 싸고 당일치기로 갈 수 있는 버스투어를 예약했어요. 예스폭진지 B.T.S 버스투어 코스종류 저희는 렛미히어를 이용했는데 이곳은 선택지가 4가지가 있습니다. 예스폭지, 예스진지, 예스지, 예스폭진지로 나눠져있습니다. 이를 풀어서 예류 스펀 스펀폭포 진과스 지우펀 이렇게 되겠습니다. 예스폭진지 B.T.S 버스투어 신청방법 온김에 다 돌아보자는 주의는 당연히 예스폭진지 5코스를 가는 걸로 선택했어요. 버스투어를 신청하려면 따로 신청해야하는 게 있는데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한 여행자 보험입니다. 여행갈 때 여행자 보험은 싼거라도 하나 넣고 가세요. 버스투어를 하실 분들은 먼저 어느 코스를 갈지 선택후 구매하시고 카카오톡.. 더보기 [타이베이] 시먼딩 버블티 맛집, 행복당(싱푸탕) 행복당(싱푸탕) 시먼딩, 시먼역 버블티 맛집 행복당(싱푸탕) 시먼점 위치 대만하면 꼭 와서 먹어야할 아니 마셔야하는 게 바로 버블티죠. 밥을 먹으면 꼭 후식을 먹어줘야죠. 친구가 버블티를 하루 한잔은 해야해서 버블티를 마시기로 했어요. 검색을 해서 찾은 곳이 바로 여기 행복당입니다.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데도 줄서는 맛집이더군요. 그 줄서있는 대부분이 80프로가 한국인이었어요. 거리가 명동을 닮아서 전 한국인 줄 알았답니다. 이렇게 한국인들에게도 유명해서 메뉴에도 한글로 적혀있어요. 직원 한분이 거리에 홍보하려고 세트메뉴판을 들고다니는데 세트메뉴가 버블티랑 치킨이었어요. 버블티와 치킨의 조합은 생각도 못했네요. 어떤 맛일까요? 단짠의 조합일지 ㅋㅋ 비가와서 사진을 많이 못찍었는데 버블티를 사면 뽑기 이벤트.. 더보기 [타이베이] 타이베이 야경 맛집, 샹산 샹산 타이베이 야경하면 타이베이 101도 멋지지만 블로그 찾아보니 샹산을 추천하더군요. 비가 내리고 빡센 일정이 아닌 거 같으면서도 패키지 코스처럼 다녀서 일행은 못걷겠다고 해서 전 온김에 가야하는 주의라 저혼자 밤 등산을 했습니다. 샹산은 한자에서도 알 수 있듯 능선이 코끼리 모양을 닮아서 샹산(코끼리 산)이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높이는 183m라고 하네요. 타이베이 야경맛집 샹산 위치 . 타이베이 101에서 샹산입구까지 40분이고 밤이고 비도오고 야밤 홀로 등산이라 걱정했습니다. 의지의 한국분들 아주머니들은 이미 등산을 하고 내려오셨더군요. 젊은이로써 질 수 없다하며 올라갔습니다. 혼자올라가니 좀 무섭더군요. 근데 오르면서 힘드니까 그런 생각도 없었어요. 정말~ 천국의 계단을 걸었어요. 경사가 체감 ..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