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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다/p의 여행기

[타이베이] 대만딤섬집하면 딘타이펑, 딘타이펑 타이베이 101 점 딘타이펑 101점 대만 딤섬집하면 제일 먼저 나오는 게 딘타이펑이라서 얼마나 맛있는 지 궁금했답니다. 그래서 타이베이 올라온 첫날에 가보기로 했어요. 딘타이펑은 예약을 할 수 있는데 세트메뉴로만 예약이 가능하는 걸로 나와서 저희는 가서 대기타기로 했어요. 대만 딤섬 맛집 딘타이펑 101점 위치 대만에서 제일 높은 빌딩이죠. 각 나라마다 대표하는 마천루가 있는데 대만은 바로 이곳이죠. 롯데타워처럼 허리를 꺽어야 꼭대기를 볼 수 있더군요. 딘타이펑은 이 빌딩 지하1층에 있습니다. 입구 쪽이고 스타벅스가 바로 옆이라 더 북적북적 거려요. 들어가는 입구 옆에 카운터에서 웨이팅 번호를 받으시면 됩니다. 워낙 유명한 곳이라 한글로 안내가 되어있어서 한국사람이 번호표를 받으면 번호 알림이 한국어로 나옵니다. 또한 어.. 더보기
[타이베이] 한국인맛에 아주 잘 맞는 대만 가정식 식당, '진천미' 별관(2호점) 진천미 호텔에 짐을 맡기고 한번 대만을 여행 온 일행의 추천의 맛집인 곳으로 점심을 먹으러 갔어요. 이곳은 대만 가정식 식당입니다. 현지인들에게도 맛집이라 현지인들도 많지만 한국인들에게도 유명한 맛집이라 가게 내부 반은 현지인 반은 한국인이었어요. 대만 가정식 식당, 시먼딩 맛집 진천미 위치 호텔에서 20분정도 걸어요. 조금 골목 안쪽이라 지도를 잘 봐야했어요. 저희가 간 날은 본관이 휴일이라 별관은 오픈해서 별관에 갔어요. 본점은 바로 앞이랍니다. 마지막 날에 본점에 갔는데 그 때 알았어요. 대만 가정식 식당, 시먼딩 맛집 진천미 가게 내부 1층과 지하1층이 있어요. 화장실은 지하1층에 있습니다. 저희가 앉은 테이블 옆에 제 취향인 귀여운 아이템들이 놓여져있어요. 대만 가정식 식당, 시먼딩 맛집 진천미.. 더보기
[가오슝] 치진섬의 노을과 함께 맥주한잔, 치진 선셋 바 치진 선셋바 치진섬 감튀 맛집, 노을 맛집 치진 선셋바 위치 치진섬에 온 목적 중 하나 해변에서 바라보는 노을을 보기위함이었어요. 타이난에서 본 노을과 또 다르겠죠. 해변가라 입구에 선셋바가 있어요. 게다가 노을시간에 '해피아워'라고 17시에서 19시 사이에 주류할인이 있어서 무지개 교회를 갔다가 여기서 노을 보며 맥주한잔하기로 했어요. 무지개 교회에서 사진찍고 돌아오니 딱 노을 지는 시간이라 바에 사람들이 많았어요. 다행히 한 자리가 비어서 거기에 앉았어요. 자리에 앉으니 직원이 바로 와서 메뉴를 갔다 주세요. 외국인인 거 아셔서 영어로 말해주세요. 실제로 외국인 직원분도 계세요. 선셋바라 휴양지 느낌도 있었어요. 치진섬 노을 맛집 치진 선셋바 - 감자튀김과 맥주 저희는 해피아워 맥주와 맥주 안주로 감.. 더보기
[타이베이] 시먼역 시내 숙소, 그린월드 중화호텔 그린월드중화호텔 타이베이 시내에서 저희가 갈 식당과 다니기 편한 곳이 시먼역이라서 시먼역에 근처 숙소로 결정한 곳이에요. 역세권 숙소, 시먼딩 숙소 그린월드중화호텔 위치 사무실빌딩 같아서 호텔이라고 알 수 있는 건 간판뿐이에요. 근처 리처드슨 호텔이 외관은 더 좋아보여요. 하지만 와이파이가 잘 안된다고 하네요. 1층에 관리인(?), 경비원(?)이 있어요. 그분은 호텔관계자가 아니에여. 여기가 호텔 로비가 아니라는 문구도 써있답니다. 호텔 로비(?)는 13층에 있어요. 체크인 시간 전에 일찍 도착해서 먼저 짐을 맡겼어요. 체크아웃해도 짐을 맡길 수 있답니다. 체크인 할 때 보증금이 있습니다. 나중에 체크아웃할 때 돌려줍니다. 보증금은 TWD 1,000이에요. 키와 식권을 받으시고 식당 입구 앞에 필요한 슬.. 더보기
[가오슝] 가오슝 오면 꼭 들려야할 섬, 치진섬 치진섬 가오슝하면 제일 많이 나오는 키워드가 바로 치진섬이에요. 앞전 말한 구산페리를 타고 갈 수 있는 섬입니다. 따뜻한 해변과 노을 맛집, 치진섬 위치 치진섬 선착장에서 나왔는데 돌아가는 인원들이 엄청 많더군요. 남부라 나무도 야자수같은 나무 많이보이네요. 페리에서 내려 나오면 바다 쪽이라 옛 수산시장 떠오르는 어시장과 야시장을 같이 운영하는 시장거리가 보입니다. 점심 먹고 빙수도 먹었지만 타이난에서 못먹었던 설탕꽈배기인 '백탕과'를 먹었어요. 그냥 달달한 쫄깃한 밀가루맛이었어요. 이 가게에서 파는 다른 고구마 튀김(?)이 맛있어요. 매우 뜨거우니 호호 불며 조심히 드세요. 길냥이들도 많이보이던데 개들도 많이 보이더군요. 사람들이 다 잘해주는지 공격성이 없어요. 날씨가 따뜻해서 잔디에서 자고 자기가 원.. 더보기
[가오슝] 치진섬가는 교통수단 페리타기, 구산페리선착장 구산페리선착장 페리타러 고고, 치진섬 가는 교통수단 구산페리선착장 위치 P지만 가오슝오면 가는 일정으로 넣은 치진섬. 섬이란 이름답게 배를 타야해요. 타는 곳은 바로 구산페리선착장입니다. 페리타러 고고, 치진섬 가는 교통수단 구산페리선착장 입구 및 화장실 대만답게 오토바이 탄 사람들이 타는 입구와 차량없이 타는 사람들을 위한 입구가 다릅니다. 처음에 영국영사관 가려고 다리 건너가는데 오토바이들이 타는 선착장에 안내원이 저희보고 이쪽이 입구가 아니라 저쪽이라고 알려주더군요. 그래서 나중에 타러갈 때 헤매지 않았답니다. ^^ 망고빙수 맛있게 먹은 '하이즈빙' 바로 건너편입니다. 탑승입구에 '구산어시장'이라고 적혀있어요. 왜냐하면 옆에 바로 어시장있어요. 약간 마트 분위기? 요즘 한국 해산물시장 느낌도 있어요.. 더보기
[부산] 영도의 끝, 끝이 없는 지평선을 볼 수 있는 태종대 유원지 태종대유원지 설 연휴에 맞아 내려간 김에 어렸을 때 가보고 안가본 태종대에 가봤어요. 주차장에 차를 주차를 하고 입구로 들어왔어요. 걸어서는 왕복 2시간 걸려서 빨리 돌기 위해 태종대 다누리 열차를 탔어요. 다누비 열차 운영시간 9시 20분 ~ 17시 30분 편도는 2,000원 순환 4,000원 입니다. 올해 용띠 해라 바로 앞에 초등학생은 용띠라 1,000원 할인해주더군요. 차 간격은 6분정도입니다. 저희가 탈 열차는 44호차였고 저희가 도착했을 때 왔던 열차는 41호차였는데 한 20분정도 기다렸어요. 줄을 서있지만 그 열차에 타지 않은 분들도 있으니 안내원분께서 OO호차 타는 분들 할 때 그분들을 제치고 앞으로 가세요. 정류장은 총 4개입니다. 입구, 전망대, 영도등대, 태종사 입니다. 다들 전망대에.. 더보기
[가오슝] 가오슝 관광명소, 애프너눈티를 즐길 수 있는, 영국영사관 가오슝 영국영사관 가오슝 관광명소, 경치 맛집 가오슝 영국영사관 위치 영업시간 일요일:09:00 – 19:00 월요일:10:00 – 19:00 화요일:10:00 – 19:00 수요일:휴식의 날 목요일:10:00 – 19:00 금요일:10:00 – 19:00 토요일:09:00 – 19:00 가오슝하고 검색하면 나오는 곳 중 한 곳이 바로 영국영사관이에요. 이런 역사유적지를 가면 그 나라의 역사도 배울 수 있어서 좋은 거 같아요. 페리선착장에서 다리를 건너 걸어서 15분이면 도착하는데 살짝 등산을 해야해요. ^^ 가다걷는데 길냥이들도 보이고 원숭이도 보이더군요. 가오슝 관광명소, 경치 맛집 가오슝 영국영사관 입장료 들어가는 데 입장료를 내야해요. 성인 1명당 TWD 99입니다. 작년 12월에는 tway 항공..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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